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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운영하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은 사회와 단절된 청년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진로 탐색, 대인관계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아래글을 통해 신청 방법, 대상 조건, 지원 내용까지 자세히 알아보시고 필요한 내용을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고립·은둔청년이란?
고립청년은 정서적 혹은 물리적으로 타인과 단절된 상태에 놓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친구도, 지인도 없이 1년에 한두 번 이하의 대면 접촉만 하며, 누군가에게 고민조차 털어놓지 못하는 상태로, 은둔청년은 6개월 이상 외출 없이 방이나 집 안에서 생활하고, 최근 경제활동, 학업, 구직 등 사회적 기능이 정지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 문의 전화: 02-6953-2520
🚩 운영 기관: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서울시의 고립·은둔청년들을 전담으로 지원하는 센터입니다.
siryc.or.kr
서울시는 2019년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2021년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청년기지개센터를 설립하여, 이를 통해 고립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신청 자격과 방법은?
신청 대상
- 서울 거주
- 만 19세 ~ 39세 청년 (1985.1.1 ~ 2006.12.31 출생)
- 고립/은둔 상태 6개월 이상
- 최근 1주일 경제활동 없음, 1개월 내 구직/학업 없음
※ 제대군인은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연장 지원 가능
신청 방법
- 청년몽땅정보통 접속
- 금융복지 → 복지지원 → 고립·은둔청년 지원 클릭
- 자가진단 → 신청서 작성 → 설문 제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서울시의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심리적 회복부터 사회 복귀, 가족과의 관계 회복까지 청년의 전인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1. 심리상담 및 마음건강 정책 연계
고립과 은둔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내면의 무너짐입니다. 이를 위해 개인 맞춤형 심리상담과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필요 시 지역사회 의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전문 치료도 연속적으로 지원합니다.
2.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
은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자신이 어떤 일에 적합한지조차 잊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진로 탐색 워크숍, 직업 체험 프로그램, 이력서·면접 코칭 등 실질적인 사회 복귀의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
3. 대인관계 및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대화조차 버겁게 느껴진다면, 관계 회복이 시급합니다. 서울시는 체험형·활동형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을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예술, 운동, 요리, 게임 등 흥미를 기반으로 한 활동이 중심입니다.
4. 온라인 상호작용 프로그램
외출이 어려운 은둔 청년들을 위해, 온라인 기반의 공동 활동, 비대면 상담, 생활습관 개선 훈련 등이 운영됩니다. 또한, 비슷한 상황의 청년들과 비대면 자조모임도 가능하여, 거리의 한계를 넘을 수 있습니다.
5. 부모 교육 및 멘토 양성
고립청년을 위한 진짜 회복은 가정의 이해와 지지에서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부모 대상 심리 교육과 함께, 청년들과 공감할 수 있는 멘토 양성 프로그램도 병행합니다.
현장의 사례와 실제 효과는?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 따르면, 참여자의 약 40%가 자립에 성공했으며, 평균 만족도는 88점에 달했습니다. 또한 민간기관인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에서는 미술, 요리, 야구, 글쓰기 등의 회복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고립청년을 위한 복합적 회복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자주묻는질문(FAQ)
Q. 신청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A. 상시 모집 중이지만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설문조사를 다 못했는데, 다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아쉽지만 처음부터 다시 작성하셔야 합니다. 브라우저 오류 시, 다른 기기나 브라우저로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주변에 있는 청년을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가족, 친구, 지인도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이후 담당자가 청년 본인과 직접 연락해 상담을 진행합니다.
Q. 내가 고립·은둔청년이 맞는지 모르겠다면?
A. 걱정 마세요!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최종 판단합니다. “혹시 해당될까?” 싶다면 우선 신청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Q. 모든 프로그램에 꼭 참여해야 하나요?
A. 전혀 아닙니다. 청년의 상태와 속도에 맞춰 선택적 참여가 가능합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작게 시작해서 점점 확장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고립은 개인의 잘못이 아니고, 은둔도 병이 아닙니다. 단지 너무 오래 혼자 버텨온 누적된 결과일 뿐입니다. 이제는 도움을 받을 차례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하시고, 서울시의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다시 삶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첫걸음을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